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문단 편집) ==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지역예선|지역예선]] == 피파가 38월드컵 인도네시아의 15강전[* 대회 직전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합병되어 사라져서 15강전이 되었다.] 무혈입성 참패탈락과 더불어 한국도 54월드컵 16강 조별리그에서 헝가리에 0:9, 터키에 0:7 참패탈락하자, 피파는 아시아 수준이 16개국 본선에 진출하기에는 실력이 낮다는것을 인지하고, 58월드컵 지역예선부터 아시아는 16개국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서 타 대륙과 경쟁을 치러야 16개국 본선에 진출 할 수 있게 바뀌었다. 이번대회에는 아시아+아프리카 합쳐서 1장의 16개국 본선 진출 티켓이 배분되었으나, 이스라엘이 상대팀들이 모두 기권하여 1경기도 치르지 않고 본선 진출 티켓을 가지게 되는 상황이 된 것으로 인해 FIFA에서 이번 대회부터 개정된 규정을 이유로 아시아+아프리카 0.5장, 유럽 0.5장 추가하는 것으로 재조정하였다. 이에 따라 당초에 유럽 예선에서 탈락했던 팀들 중 특별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1팀을 추첨하여 벨기에가 뽑혔으나 거절, 웨일스가 대리출전하여 플레이오프 2경기의 결과에 따라 웨일스가 이스라엘을 물리치고 본선에 합류하였다 한국은 이 대회에 참가하려 했으나 대한축구협회 관계자가 지역예선 참가 신청서를 '''분실'''해버리는 바람에 출전도 못해버리는 '''엉망진창 수준의 행정력을 시전했다.''' 원래는 벌금도 물어야 했으나, 이전 대회인 1954년 대회의 2경기 출전금을 선수단이 먼저 떠나버려서 4년째 묵혀 있던 것을 여기다 쓴 셈 치고 넘어갔다.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는 아예 참가를 거절당했다. 그밖에 진정한 의미의 대륙별 지역예선이 본격화되었다. 독립국이 없던 오세아니아를 제외한 각 지역별로 대륙별 지역예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 북중미&카리브에선 6개국이나 예선에 참가했고, 남미는 9개국이 참여하였다. 다만 아프리카에선 아직 독립국이 거의 없는 관계로 단 2개국만 참여하여 아시아와 같이 예선을 치렀다. 이 과정에서 유럽에 속했던 터키와 키프로스가 아시아 예선에 묶였고, 역시 유럽에서 지역예선을 치르던 이집트가 CAF 산하로 편입되었다. 최종적으로 개최국(스웨덴) 1장, 디펜딩 챔피언(서독) 1장 외에 14장은 유럽 9장, 남미 3장, 북중미 1장, 아시아&아프리카 1장으로 배분되었다. 총 9개조로 치러진 유럽예선에서는, FIFA의 영국 우대조치 철폐를 비웃기라도 하듯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가 모두 다 조1위로 본선에 직행했다. 동시에 본격적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은 동유럽의 강세가 눈에 띄게 두드러졌는데, 기존의 강호 헝가리 외에도 소련, 유고슬라비아, 체코슬로바키아도 본선에 직행했고,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도 여기에 합류했다. 이탈리아는 북아일랜드, 포르투갈과 같은 조가 되어 세 팀이 서로 물고 물리다 2승 2패가 되어 2승 1무 1패의 북아일랜드에게 밀려 지역예선에서 탈락했다. 이탈리아의 월드컵 본선진출 실패는 무려 60년 후인 [[2018년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다시 일어났으며,[* 공교롭게도 그 두 사례 모두 전 대회와 전전 대회에서 조별리그 2연속 탈락이라는 불명예도 썼다.] 그 다음 월드컵인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도 재발했다.[* 이로 인해 월드컵 2연속 지역예선 탈락이라는 불명예까지 새로이 추가되고 말았다.] 9개국이 3개조로 나뉘어 각조 1위가 본선에 직행하는 남미 예선에서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가 본선에 올랐다. 특히 3조에서 강력한 본선진출 후보였던 우루과이가 파라과이에게 밀려 탈락한 것은 지역예선 최고의 이변 중 하나였다. 북중미 예선에선 1, 2조 1위를 차지한 멕시코와 코스타리카간 플레이오프에서 멕시코가 승리했고, 아시아-아프리카 예선에선 사상 처음으로 중화인민공화국(당시 주석이 모택동)이 지역예선 첫 참가를 하였으나 1938년 프랑스 월드컵 본선진출국이었던 인도네시아(네덜란드로부터 독립)와 홈 승리+원정 패배+제3국에서 무승부 기록해서 총다득점에서 밀려서 탈락하였다. 최강으로 꼽히던 한국이 서류미비로 참가하지 못한 가운데 예선 참여국들이 티켓배분에 대한 항의 및 정치적 문제로 줄줄이 기권하는 일이 벌어졌다. 터키는 '''우리 아시아 아님 유럽임''' 하면서 아시아 배정에 항의하며 기권했고, 이스라엘과 최종예선을 벌여야 할 이집트와 인도네시아(중화인민공화국을 다득점에서 밀어냈다.), 수단은 '''이스라엘이랑 경기 못한다고''' 해서 기권했다.(…) 종전에는 이스라엘이 그냥 본선에 진출하면 되었으나 FIFA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려면 적어도 한 경기는 치러야 한다는 이유로 유럽에서 플레이오프로 선발된 웨일스와 플레이오프를 했으나 두 경기 다 패했다. 동시에 웨일스의 본선행이 확정되면서 영국 홈네이션 4개국이 모조리 본선에 직행하는 기염을 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